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 신청으로 요금 감면받자(신청방법,감면액 정리)

Date:

Share post:

요즘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도시가스 요금 절약은 필수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도시가스를 절약하면서 어떻게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지, 그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는 신청 방법을 정확히 알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신청 기간과 요건을 꼭 확인하고, 신청할 때는 가스 사용량과 절약량을 정확히 알고 신청하셔야 합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이란?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은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동절기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전년도 사용량보다 3%이상 절약을 하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한도는 30%이며, 10원단위는 절사합니다.)

👉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신청하기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신청대상

캐시백 신청대상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은 주택난방용(개별난방/중앙난방) 요금제를 사용하는 세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지원제외대상

단, 아래의 경우 캐시백 지급대상에서 제외됩니다.

1. 주택난방용 이외에 타용도 요금제(업무난방용,산업용 등) 사용자

2. 전출·전입, 명의변경 등으로 인하여 도시가스사 또는 고객식별번호가 변경되어서 절감기간 및 비교기간의 전체 사용량 조회가 불가능한 사용자

3. 신청자와 계약자 명의가 다르나 계약자 정보제공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사용자

4. 도시가스사 또는 고객식별번호를 잘못 기입하여 사용량 조회가 불가능한 사용자

5.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전환하여 절감기간 및 비교기간 중 각 세대별 사용량 자료가 없는 사용자

6. 기타 사유로 인해 절감기간 및 비교기간의 사용량 조회가 불가능한 사용자

신청기간 및 신청방법

신청기간

2023.12월 ~ 2024.3월 4개월간 신청가능합니다.

👉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신청하기

캐시백 지급기준

전년 동기 대비 3% 이상 도시가스 절감 시 절감율별 차등 지급됩니다.

※ 캐시백 지급기준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도시가스절약캐시백

※ 캐시백 지급기준 예시

비교기간 사용량(400㎥), 절감기간 사용량(340㎥), 절감량(60㎥)

절감률=60/400=15%

캐시백 금액=60(㎥)x200(원/㎥)=12,000원

절감기간 및 비교기간

절감기간

2023.12 ~ 2024.3(2024.1월 ~ 2024.4월 고지서 발행분)

비교기간

2022.12 ~ 2023.3(2023.1월 ~ 2023.4월 고지서 발행분)

절감량 산정기간

2024.5월~6월

캐시백 지급시기

2024.7월~8월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신청방법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가능합니다.

👉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신청하기

도시가스 요금 절약하는 방법

도시가스 절약방법

도시가스 요금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절약 팁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아래에는 생활 속 실천으로 도시가스 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1. 실내온도 18~20도로 유지하기

실내온도가 20도에서 1도씩 올라갈때마다 난방비가 15% 이상 상승한다고 합니다. 또한 춥다고 높은 온도로 난방을 하다가 덥다고 보일러를 껐다가 재가동 하는 경우 가스 소비량이 커 난방비가 많이 든다고 합니다.

2. 적정 습도(40~60%) 유지하기

실내 적정 습도 40~60%를 유지하면 열 전달이 빨라 실내 온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3. 단열재를 활용하여 온도 유지하기

외부로부터 찬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에어캡이나 커튼, 난방텐트 등을 활용하여 실내 온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4. 보일러 외출 기능 활용하기

보일러를 완전히 끄고 다시 가동하면 더 많은 도시가스가 사용되므로 외출 기능을 활용하여 적정온도를 유지하면 도시가스 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 재테크 관련 글

2023 한전 에너지 캐시백 신청 방법

- Advertisement -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